메이저리그(MLB) 1차 지명 투수, 일본 프로야구팀과 계약
메이저리그(MLB) 1차 지명 투수, 일본 프로야구팀과 계약
  • 유현빈 기자
  • 승인 2019.05.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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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와 6년간 700만 달러 계약
카터 스튜어트
카터 스튜어트

메이저리그(MLB)의 스카우터들로부터 "커브볼 마법사"라고 불리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의해 1차 지명되었던 19살의 오른손 투수 카터 스튜어트(Carter Stewart)"가 일본 프로야구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6년간 700만 달러의 금액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플로리다주 멜번 출신인 그는 2018년 메이저리그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1라운드 지명된 바 있으며, 메디컬 체크 후 오른 손목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지만 브레이브스는 그에게 계약금 200만 달러를 제시했고, 그러나 카터측은 450만 달러를 원한 바 있었다.

 

당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스카우트 담당 이사인 브라이언 브리지스는 "합의에 이르지 못해 실망했지만, 카터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었다.

 

그 후, 고교를 졸업한 카터는 동부 플로리다주립대학으로 진학했다. 그는 올해에도 메이저리그(MLB)의 지명자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그 대신 방향을 일본프로야구(NPB)로 돌려 소프트뱅크와 계약을 맺는 것에 성공했다.

 

현재의 규칙대로라면, 카터 스튜어트가 다시 미국의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오려할 경우, 다른 일본의 프로야구선수들처럼 포스팅시스템을 통하여 외국인 선수(Foreign Professional)"의 자격으로 결국 MLB에 다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1차 지명 당시의 카터 스튜어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1차 지명 당시의 카터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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