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기 결과 (2019. 7. 13) - 보은스포츠파크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경기 결과 (2019. 7. 13) - 보은스포츠파크
  • 유현기 기자
  • 승인 2019.07.14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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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중앙대, 홍익대, 단국대, 강릉영동대 8강 진출!

대회가 6일차로 접어든 13일 경기는 전날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고려대와 경남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16강전 총 다섯 게임이 치러졌다.

 

16강전 1경기 경남대() 9 : 2 고려대() - 8회 콜드게임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부산과 서울 지역 전통의 야구 명문 경남대와 고려대의 16강전 경기에서 양팀은 6회까지 42로 경남대가 근소하게 리드를 지켜나갔으나 경남대의 선발투수 진현우의 뒤를 이어 611루의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이영진이 이후 2 2/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고려대의 타선을 봉쇄한 반면, 8회 초 경남대의 공격에서 고려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동수가 대거 5실점으로 무너지며 결국 경남대는 92의 스코어로 8회 콜드게임 승리를 챙겨 8강전에 올라갔다. 타선에서도 경남대는 선발타자 전원이 출루하는 기록을 세운 반면, 포수 강준혁이 2루타 두 개를 포함 3타수3안타(1득점1볼넷) 분전한 고려대는 결국 16강전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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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

5

6

7

8

9

합계

경남

2

0

0

1

0

1

0

5

-

9

고려

0

0

1

0

0

1

0

0

-

2

승리투수: 진현우(경남대)

패전투수: 주효재(고려대)

 

 

16강전 2경기 중앙대() 10 : 0 한양대() - 5회 콜드게임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두 번째 16강전 경기에서 맞붙은 중앙대와 한양대의 경기는 한양대가 주장 박성현의 단 1안타에에만 그치는 빈공으로 어이없이 무너진 반면, 장단 15안타의 화끈한 화력지원에 더해 선발투수 김민기가 5회까지 단 1안타만을 내주며 단단한 마운드와 함께 투타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중앙대가 100, 5회 콜드게임의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이날 기록한 박성현의 1안타로 간신히 노히트노런의 치욕을 모면한 한양대는 근래 보기 드문 졸속한 경기력으로 야구의 최고명문이라는 명성에 오점을 남겼다.

 

1

2

3

4

5

6

7

8

9

합계

중앙

3

1

3

3

0

-

-

-

-

10

한양

0

0

0

0

0

-

-

-

-

0

승리투수: 김민기(중앙대)

패전투수: 맹주호(한양대)

 

16강전 3경기 홍익대() 9 : 0 제주관광대() - 7회 콜드게임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이어진 16강전 세 번째 경기에서는, 선발 김동욱과 마무리 설재민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제주관광대 타선을 깔끔하게 막아낸 홍익대가 제주관광대를 7회 콜드게임으로 여유있게 물리치며 8강으로 올라섰다. 홍익대의 선발투수 김동욱은 6이닝 동안 삼진 다섯 개를 잡으며 안정된 피칭으로 보여주었다.

 

1

2

3

4

5

6

7

8

9

합계

홍익

0

4

0

0

1

0

4

-

-

9

제주관광

0

0

0

0

0

0

0

-

-

0

승리투수: 김동욱(홍익대)

패전투수: 김동현(제주관광대)

 

 

16강전 4경기 단국대() 7 : 2 건국대()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네 번째 16강전 경기로 관심을 모았던 단국대와 건국대의 경기에서는, 단국대의 선발투수 원도연이 건국대의 타선을 맞아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한 반면, 건국대는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박동현이 2 2/3이닝 도안 7안타를 맞으며 대거 6실점을 하며 경기 초반에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건국대는 무너진 박동현 이후 마운드에 오른 세 명의 투수가 남은 6이닝 동안 단국대의 타선을 영봉으로 막아 투수 기용의 순서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 경기에서 고교시절(부천고) 사이클히트를 기록했던 단국대의 3번 타자 최이수(4학년, 2루수)2회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1

2

3

4

5

6

7

8

9

합계

단국

1

5

1

0

0

0

0

0

-

7

건국

1

0

1

0

0

0

0

0

-

2

승리투수: 원도연(단국대)

패전투수: 박동현(건국대)

 

16강전 5경기 유원대() 0 : 9 강릉영동대() - 7회 콜드게임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사진출처: 한국대학야구연맹, KUBF

대회 6일차 마지막 다섯 번쩨 경기로 치러진 16강전에서는 천안 북일고 출신 2번 타자 중견수 박준형(2학년)23타점을 올리는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는 등 무려 8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오른 유원대의 투수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한 강릉영동대가 90,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챙기며 8강에 올라갔다. 선발투수 조효준을 포함 총 다섯 명의 투수가 마운드를 지킨 강릉영동대의 투수진은 짧은 이닝을 나뉘어 던지며 유원대의 타선을 영봉으로 합작하는 투수기용과 운영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1

2

3

4

5

6

7

8

9

합계

유원

0

0

0

0

0

0

0

-

-

0

영동

2

6

0

1

0

0

-

-

-

9

승리투수: 이승재(강릉영동대)

패전투수: 김영환(유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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