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19. 8. 15) - 순천팔마야구장
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19. 8. 15) - 순천팔마야구장
  • 유현기 기자
  • 승인 2019.08.16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하대, 영남대, 동국대 16강 진출

인하대와 영남대, 그리고 동국대가 전남 순천의 팔마야구장에서 개막된 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1라운드 첫째날 경기에서 각각 유원대와 송원대, 그리고 경성대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대회 1일차

 

1경기 인하대() 6 : 1 유원대()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대회 1일차 첫 번째 경기에서 인하대는 이날 7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선발투수 조준혁(1학년)의 호투에 힘입어 유원대를 6-1로 이기며 쾌조의 스타트를 하였다.

 

경기 초반 1회와 2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상대방을 틀어막으며 시작된 경기는 3회 초 인하대가 공격에서 타자 일순하며 4득점을 하여 팽팽했던 승부의 추를 기울여 놓았다. 볼넷으로 출루하여 이어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8번 타자 유격수 김승민((3학년)3번 타자 3루수 박민형(1학년)2루수 앞 땅볼을 치며 첫 득점을 한데 이어 계속된 만루의 찬스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한 점을 추가한 후, 6번 타자 우익수 김현성(2학년)이 깨끗한 중전안타를 치며 2, 3루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스코어 4-0을 만들었다.

 

이후 인하대는 5회와 9회 각각 1점씩을 보탠 반면, 선발투수 조준혁과 교체투수 강진호(3학년) 등 인하대 투수진의 구위에 타선이 꽁꽁 묶여버린 유원대는 51점을 얻는데 그치며 인하대에게 완패하고 말았다.

 

선발투수 조준혁에 이어 8회 마운드에 오른 인하대의 투수 강진호는 9회 말 유원대의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1

2

3

4

5

6

7

8

9

합계

인하

0

0

4

0

1

0

0

0

1

6

유원

0

0

0

0

1

0

0

0

0

1

승리투수: 조준혁(인하대)

패전투수: 김정진(유원대)

 

 

2경기 송원대() 0 : 10 영남대() - 5회 콜드게임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영남대는 선발투수 김현제(4학년)의 완벽한 투구와, 2점 홈런을 각각 쏘아 올린 김민석(4학년, 포수)과 박정민(4학년, 3루수) 등을 앞세운 타선의 폭발로 첫 번째 상대로 만난 송원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0-0, 5회 콜드승을 거두고 16강전으로 올라가 이날 첫 경기의 승자인 인하대외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영남대의 선발투수 김현제는 이날 5이닝을 던지며 단 두 개의 안타(4K)만 허용한 반면, 송원대의 선발투수 남창모(4학년)4이닝을 던지며 12안타와 9실점으로 무너졌고, 3회 말의 공격에서 영남대는 2점 홈런 두 개와 5개의 안타, 상대방의 실책 등이 겹치며 대거 6득점으로 일방적인 승리의 토대를 마련하며 4회와 5회에도 추가로 득점하여 경기를 일찌감치 마무리 하였다.

 

1

2

3

4

5

6

7

8

9

합계

송원

0

0

0

0

0

-

-

-

-

0

영남

0

1

6

2

1

-

-

-

-

10

승리투수: 김현제(영남대)

패전투수: 남창모(송원대)

 

3경기 동국대() 3 : 2 경성대()

 

대학야구 전통의 강호들인 동국대와 경성대가 맞붙은 이날의 마지막 경기는 9회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던 가운데 9회 초 공격에서 1점을 얻은 동국대가 경성대를 3-2로 꺽고 신승하며 16강전에 진출하였다.

 

동국대는 1회 초 시작된 공격에서 3번 타자 중견수 최지훈(4학년)의 죄중간 2루타와 4번 타자 1루수 석호준(4학년)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1점을 선취하였으나, 이어진 1회말 경성대의 공격에서 경성대 타선 또한 동국대의 선발투수로 나선 안광준(2학년)을 상대로 2루타 포함 안타 세 개를 때려내며 바로 승부를 균형으로 가져갔다.

 

이후 4회 말 공격에서 경성대는 3번 타자 3루수 김민성의 2루타를 필두로 4번 타자 1루수 김국현의 안타, 그리고 5번 타자 우익수 김동형의 희생플라이로 1득점하며 경기를 2-1로 역전하였고, 그러나 7회 초의 공격에 나선 동국대 또한 경성대의 실책에 편승하여 1득점 하며 경기를 2-2로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경기의 승부는 9회 초 동국대는 공격에서 6번 타자 2루수 김태원(1학년)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간 후, 이어진 보내기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루하였고, 계속 이어진 득점 찬스에서 1번 지명타자 홍대용(2학년)이 우익수 앞 안타로 1득점 하여 경기를 재역전 하였고, 9회 말 마지막 반격에 나선 경성대를 상대로 이날 동국대의 네 번째 투수로 투입된 최이경(4학년)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며 경기를 매조지은 가운데 3-2로 승리를 거두었다.

 

 

1

2

3

4

5

6

7

8

9

합계

동국

1

0

0

0

0

0

1

0

1

3

경성

1

0

0

1

0

0

0

0

0

2

승리투수: 최이경(동국대)

패전투수: 남가현(경성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