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19. 8. 16) - 순천팔마야구장
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경기 결과 (2019. 8. 16) - 순천팔마야구장
  • 유현기 기자
  • 승인 2019.08.16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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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연세대, 동의대 16강 진출

경희대와 연세대, 그리고 동의대가 전남 순천의 팔마야구장에서 개막된 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2일차 경기에서 각각 제주관광대와 재능대, 그리고 동강대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대회 2일차

 

1경기 제주관광대() 5 : 8 경희대()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대회 2일차 첫 번째 경기에서 제주관광대를 맞은 경희대는 1회 말 공격에서 3득점을 선취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2번 타자 2루수 최근수(4학년)3번 타자 우익수 전정배(2학년)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4번 타자 1루수 박태산(3학년)2루타와 5번 타자 유격수 김영도(4학년)의 연속 안타로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해 나갔고, 3회와 5회의 공격에서도 각각 1점씩을 득점하며 리드를 이어 나갔다.

 

제주관광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회 초의 공격에서 선두타자인 5번 타자 유격수 김도현(2학년)의 좌전안타와 6번 타자 중견수 박건호(2학년)의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만든 후 이어진 찬스에서 폭투와 희생플라이를 연결하여 1득점하고 4회 초의 공격에서도 1득점 하며 경희대를 추격해 나갔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와 7회 양 팀의 공격에서 갈라지게 되었다. 6회와 7회 초의 공격에서 제주관광대는 9번 지명타자 대타자로 나온 김동현(2학년)의 솔로홈런을 포함하여 3득점(62득점, 71득점)을 하며 경희대를 끈질기게 따라 붙었으나, 경희대 역시 6회와 7회 말의 공격에서 7번 타자 좌익수 김해성(4학년)의 솔로홈런 등으로 3득점(62득점, 71득점)하며 제주관광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두었다. (최종 스코어 8-5, 경희대 승)

 

1

2

3

4

5

6

7

8

9

합계

제주관광

0

1

0

1

0

2

1

0

0

5

경희

3

0

1

0

1

2

1

0

0

8

승리투수: 김형우(경희대)

패전투수: 장준혁(제주관광대)

 

 

2경기 재능대() 2 : 5 연세대()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사진제공: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던 재능대와 연세대의 경기는 8회 말의 공격에서 3득점을 보탠 연세대의 막판 승리로 끝이 났다.

재능대는 1회 초 첫 공격에서 1번 타자 유격수 한경빈(2학년)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후, 연세대의 실책과 투수의 폭투로 1점을 먼저 선취하였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연세대는 1회 말의 공격에서 볼넷과 투수보크 등으로 안타 하나 없이 2득점을 하였고, 다시 반격에 나선 재능대는 3회 초의 공격에서 1득점하며 2-2의 동점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이뤄내지 못한 채로 8회 말까지 승부를 이어 나갔다. 연세대는 8회 말의 공격에서 3번 타자 우익수 최동현(3학년)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후 이어진 찬스에서 4번 타자 포수 정진수(4학년)의 우중간 2루타와 5번 타자 좌익수 백도렬(2학년)의 우중간 3루타, 6번 타자 유격수 석정우(2학년)의 좌전안타 등 4연속 안타로 3득점 하며 팽팽했던 승부의 추를 기울여 놓았고, 9회 초 재능대의 마지막 공격을 이날 승리투수가 된 천윤호(4학년)가 잘 막아내며 16강에 진출했다.

 

재능대로서는 6회와 7회의 공격에서 잔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최종 스코어 5-2, 연세대 승)

 

1

2

3

4

5

6

7

8

9

합계

재능

1

0

1

0

0

0

0

0

0

2

연세

2

0

0

0

0

0

0

3

-

5

승리투수: 천윤호(연세대)

패전투수: 전진영(재능대)

 

3경기 동의대() 5 : 0 동강대()

 

대회 2일 차의 마지막 경기는 동의대가 동강대를 완파하며 마무리 지었다. 최종 스코어(5-0)와 안타수(11-5)가 말해주듯이 동의대의 완승이었다.

 

동의대는 선발로 나선 투수 김현탁(4학년)5이닝을 던지며 18명의 타자를 상대로 5안타(5K) 무실점으로 동의대의 타선을 틀어막아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공격에서는 1회 초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친 5번 타자 우익수 박재성(1학년)의 활약이 컷다. 박재성은 이날 3타수 2안타(홈런 1) 3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동의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태었다.

(최종 스코어 5-0, 동의대 승)

 

1

2

3

4

5

6

7

8

9

합계

동의

3

0

2

0

0

0

0

0

0

5

동강

0

0

0

0

0

0

0

0

0

0

승리투수: 김현탁(동의대)

패전투수: 이동우(동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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